오랜 농경문화의 영향인지 한국의 부동산은 언제나 뜨거운 감자인 것 같습니다 .
내 집 마련의 꿈이 이루어지기 전이라면, 몇 년에 한번 씩 치뤄야되는 큰 일이 바로 이사입니다.
손 없는날에 맞춰 이사날을 정하는 것 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나에게 맞는 지역을 선택하는 일입니다.
오늘은 아이브 장원영의 사주로 나에게 맞는, 혹은 피해야 될 지역을 알아보겠습니다.
사주의 구조는 비겁과 인성이 강한 전형적인 신강 사주입니다.
수와 금의 오행이 강하고, 편인의 기운이 온전하므로 명석한 두뇌와 냉철한 판단력, 직관력이
돋보입니다. 게다가 사주의 균형을 맞추어주는 오화가 일지에 있어 유리한 형국입니다.
그래서 이 사주의 핵심은 소중한 화의 에너지를 지키는 것입니다.
오행의 생극제화로 보았을 때, 화를 극하는 기운은 수입니다.
서울에서 수의 에너지가 강한 대표적인 지역은 강북구, 영등포구, 여의도입니다.
반대로 유리한 화와 목의 기운이 강한 지역은
강남구, 은평구, 송파구, 동대문구, 강동구, 성동구입니다.
장원영씨,
이왕이면 강북구, 영등포구, 여의도는 피하세요~
사주에 맞게 내가 살 지역을 선택하는 것도 좋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그 동네, 그 집에 들어섰을 때의 느낌입니다.
만약 뭔가가 느껴지지 않지만 왠지 모르게 불안하다면 저에게 연락 주세요~
- 무오 (戊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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